[KBO] LG 외국인타자 오스틴 재계약 완료, 외국인투수 에르난데스 재계약 완료!

[KBO] LG 외국인타자 오스틴 재계약 완료, 외국인투수 에르난데스 재계약 완료!

목차

1. 오스틴과 재계약 완료

2. 에르난데스 재계약 체결!

3. 치리노스 영입 완료로 3인 계약 완료

 

LG 트윈스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여 빠르게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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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틴과 재계약 완료

오스틴, 총액 170만달러에 재계약 완료!

이미지 출처 : 오스틴 인스타그램

오스틴은 LG에서 2022년 LG에 입단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외국인 타자입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319, 32홈런 132타점을 올려 LG 선수 최초로 타점왕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 주로 외야수로 뛰었지만 1루 수비도 일취월장해 수비상까지 받을 정도로 수비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오스틴은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이름을 올려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을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에르난데스 재계약 완료

에르난데스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

케이시 켈리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에르난데스는 내년엔 개막전부터 뛰게 되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11경기에서 3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였고, 가을야구에서 더 빛이 났습니다.

이미지 출처 : 에르난데스 인스타그램

 

구원투수로 보직을 바꿔 준플레이오프 5경기에 모두 등판, 2세이브 1홀드를 올렸습니다.

이에 염경엽 LG 감독은 "팀을 위해 희생해준 에르난데스에게 고맙다"고 했고, LG는 재계약을 선물로 미리 언급하였습니다.

 

 

 

 

3. 치리노스 영입 완료로 3인 계약 완료

앞서 요니 치리노스(31)와의 계약을 알린 LG트윈스는 이로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하였습니다.

 

 

에이스 투수가 필요했던 LG로선 만족스러운 영입이라 설명하였는데, "낮은 코스의 제구력이 좋고, 뛰어난 땅볼 유도형 투수로 효율적인 투구 수 관리가 가능하여 많은 이닝도 책임져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시즌 LG트윈스의 선발야구가 다시 잘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되는 스토브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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